존 바바토스, 한국 공식 온라인 오픈 '토르가 애정하는...'

2021-10-20     박홍규

존 바바토스 (John Varvatos)가 18일 아시아 최초로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했다. 존 바바토스는 2000년 뉴욕 소호에 첫 매장을 시작으로 하이 퀄리티와 세련된 남성미를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나타내왔다. 브래드 피트, 존 레전드, 채닝 테이텀,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프랫, 잭 에프론, 마크 러팔로 등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락큰롤 음악에 영감을 받은 창립자 존 바바토스는 캘빈 클라인과 폴로 랄프 로렌 디렉터를 거쳐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美패션디자이너 협회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로 세번이나 선정된 바 있다. 그의 락음악에 대한 열정과 진정성은 브랜드의 색깔을 강조했다. 

존 바바토스의 21FW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29일 아시아 최초로 오픈하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4층 부티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