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스토어 광화문점, 체험형 공간으로 변신

2021-10-21     박주범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스토어 서울 광화문점을 4년만에 재단장 오픈한다. 

가장 큰 변화는 ‘아이코스 전용 공간(IQOS Only Zone)’이라는 휴식 구역을 만든 것이다. 사용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간단한 사무업무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신형 아이코스 기기를 체험하며 편안한 공간에서 휴식 ▲아이코스 사용을 위해 성향 및 기호에 따른 맞춤 추천 ▲쉽고 편리한 기기 관리 노하우 ▲구매 전 아이코스 체험 등을 제공한다.

한국필립모리스 백영재 대표는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 탈바꿈하고자 광화문점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현재 광화문점을 포함하여 가로수길점, 스타필드 고양점, 부산 센텀점, 판교점 등 15개의 공식 아이코스 스토어 매장을 운영 중이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