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가을에 어울리는 향긋한 '화이트 뱅쇼' 출시

2021-10-31     김상록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던킨이 가을 맞춤형 제품인 '화이트 뱅쇼'를 출시했다.

'화이트 뱅쇼'는 와인에 시나몬, 과일 등을 넣어 따뜻하게 끓인 유럽의 겨울철 대표 음료 '뱅쇼' 콘셉트를 적용해 만들었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도록 목테일(Mocktail, 무알콜 칵테일) 형태로 출시됐으며 아이스는 물론, 따뜻한 음료로도 만나볼 수 있다.

던킨은 "'화이트 뱅쇼'는 투명한 화이트 와인 색상의 베이스에 건조 오렌지와 시나몬 스틱을 넣어 쌉쌀한 와인 맛과 상큼한 과일의 조화가 특징"이라며 "여기에 은은한 시나몬향이 어우러지면서 가을 정취를 물씬 자아낸다"고 했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연말에 어울리는 화이트 뱅쇼를 던킨만의 스타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던킨만의 차별화된 맛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