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 2종 출시
2021-11-04 박주범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이탈리아 와인 ‘프린시피 사니(Principi Sani)’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프린시피 사니는 카를로 사니(Carlo Sani) 와이너리에서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이다.
‘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Principi Sani Gioia Del Colle Riserva)’는 프리미티보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토착효모만을 사용해 발효했다. 12개월간 오크통에 숙성해 코코아, 커피, 바닐라 향이 조화롭다.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Principi Sani Passione Speciale Malvasia Nera)’는 말바지아 품종 100%의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과 우아함, 묵직함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와인 2종은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며 가격은 프린시피 사니 지오이아 델 꼴레 리제르바 2만9900원, 프린시피 사니 빠시오네 스페시알 말바지아 네라 2만5900원이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