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소상공인 따뜻한 코세페 '득템마켓' ... 누구나 득템 가능 

2021-11-04     박홍규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중소기업 득템마켓’이 4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려 친환경, 화장품, 패션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우수 제품들을 활성화할 수 있는 득템찬스를 알리고 있다.  

또 2021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ON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쇼핑 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는 '국민 모두에게 힘이되는 따뜻한 소비!'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다. 이번 참여 업체는 2000개사를 넘어서, 지난해 1784개사를 뛰어 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앞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는 15일까지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 득템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쇼핑채널 뿐만 아니라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득템마켓에는 온라인 쇼핑채널 6개(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위메프, 티몬)에서 진행하고 롯데(대구점), 신세계(광주점), 아임쇼핑 부산역, 현대(목동점, 판교점), 행복한백화점(목동점) 등 오프라인에서도 진행된다. 

사진 코리아세일페스타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