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벨기에 미식과 즐기는 '프리츠 아르투아’ 연장 운영

2021-11-07     민병권

스텔라 아르투아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 운영을 다음달 5일까지 연장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츠 아르투아 레스토랑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함께할 때 더 맛있는 순간’ 캠페인 일환으로 선보였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프리츠 아르투아는 폼프리츠 등 벨기에 대표 음식과 즐기는 팝업 레스토랑 형태로 고객의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입소문을 타며 오픈 한 달 만에 일평균 방문객 3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필스터 라거 맥주로 독특한 향과 청량감이 특징이다.

사진=OB맥주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