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가족 자산승계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선보여

2021-11-09     박주범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은 상속·증여 신탁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론칭했다.

이 서비스는 상속·증여·기부 관련 다양한 신탁상품을 추천하고 금융전문가 자문팀이 세무자문과 법률상담까지 제공한다.

수익자의 연령, 재산, 가족 관계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상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하고, 노후자금 관리 및 절세·투자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올해 7월 금융권 최초로 선증여 이벤트형 상품인 ‘우리내리사랑GOLD신탁’을, 9월에는 다주택자 보유세 절감 및 보유부동산 승계를 위한 ‘우리내리사랑부동산신탁’을 출시한 바 있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