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행사 파트너 참여

2021-11-12     김상록

하이트진로에서 수입하는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 발간 행사에 샴페인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

떼땅져의 '꽁뜨 드 샹빠뉴 블랑 드 블랑'은 오는 25일 열리는 '미쉐린가이드 서울 2022'에서 스타 셰프들을 축하하는 건배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4년 연속이다. 

떼땅져는 1734년 프랑스 샹빠뉴 지역에 설립된 와이너리를 '피에르 떼땅져'가 계승한 가족경영 샴페인 하우스의 대표 브랜드다. 에어 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상위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으며, 샴페인 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떼땅져는 전세계 150여 개국에서 연간 550만병이 판매되는 샴페인"이라며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레스토랑의 미식 파티를 더욱 즐겁고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