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수원 ‘권선 전시장’ 오픈

2021-11-15     박주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경기 수원 권선 전시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대규모 단일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인 수원 도이치 오토월드 내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763.2㎡(약 231평)에 최대 12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개의 컨설팅 룸 및 단독 딜리버리 존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조명아 부사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기준으로 전국 61개의 공식 전시장,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25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게 됐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