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삼성카드, 'U+알뜰폰 제휴카드' 출시...최대 1만6천원 할인

2021-11-17     박주범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전용 할인 카드인 ‘U+알뜰폰 파트너스 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60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선 통신요금을 정기 결제하면 최대 1만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아파트 관리비, 렌탈료 등 생활요금을 월 1만원 이상 자동 납부하면 건당 1000원씩 최대 3000원을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정기 결제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간 월 최대 1만9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