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노베이션이란 이런 것' ... H&M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 

2021-11-19     박홍규

H&M이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Innovation Circular Design Story)를 공개한다. 이 컬렉션은 지속가능성과 즐거움, 두 가지 테마를 기념하고 있으며 최첨단 재활용 소재와 향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 

적응성과 활용을 극대화 하는 것에 중점을 둔 이번 컬렉션은 순환적인 생산에 대한 H&M의 의지를 보여주다는 평가다.

이번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노르마니(Normani), 지지 하디드(Gigi Hadid)와 카이아 거버(Kaia Gerber)와 함께 파티를 준비하는 ‘드레스업’의 즐거움을 보여주었다.

H&M의 ‘이노베이션 스토리즈(Innovation Stories)’는 앞선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제작에 중점을 둔 획기적이며 새로운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이노베이션 서큘러 디자인 스토리’는 해당 이니셔티브에서 선보이는 가장 최신 컬렉션이다. 

사진 H&M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