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4일 오후 6시, 서울 934명 확진 발생...전일 대비 151명↓[코로나19, 24일]

2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934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일 대비 151명 감소한 수치다.

서울의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9월24일 1221명을 기록한 뒤 10월 마지막 주 400∼700명대로 줄었다가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고 이달 2일 1004명으로 다시 치솟았다.

23일에는 1735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새로 썻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55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