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9일 신규 확진 7102명 '이틀 연속 7000명↑'-위중증 857명-누적 50만 육박 '방역 특단 필요' [코로나19, 9일] 

9일 0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08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7102명이다. 8일에 이어 이틀 연속 7000명을 넘어서는 등 특단의 방역 대책이 필요한 시기다. 또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9만6584명 (해외유입 1만5976명)으로 50만명에 육박한 상태다. 전 국민 대비 100명 당 1명꼴로 확진된 셈이다. 

또 9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5명(+6), 국내감염 45명(+16)이 확인돼 모두 60명(+22)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57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77명(치명률 0.82%)이다. 

예방접종은 9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4만5491명으로 총 4282만222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만137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해 총 4150만974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3차(부스터) 접종은 29만9154명으로 총 484만3497명이 3차(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