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마일리지 사용 조건 5천으로 하향..."사용기회 확대"

2021-12-13     박주범

모두투어는 최근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를 하향 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마일리지 사용 최소한도는 3만이었으나, 현재 최소 5000 마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마일리즈는 성수기와 비수기 제한 없이 국내, 해외의 모든 여행 상품과 해외 항공권, 국내 및 해외 호텔 및 교통 패스, 입장권 등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앞서 시행한 마일리지 유효기간 연장과 함께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해 변경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이용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모두투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