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 고수 " '미씽' 이후 산에 푹 빠지다 보니..."

2021-12-24     박홍규

배우 고수의 '장발'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코스(COS)와 함께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수는 '미씽:그들이 있었다' 이후 생활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산에 대한 그의 애정과 에피소드를 들을 수도 있었다.

“산에는 나쁜 사람이 없어요. 등산하다 알아봐 주시면 반갑죠. 산을 오르다 보면 스치면서 인사해주시는 분들, 알아봐 주시는 분들도 계신데 대부분은 바닥을 보면서 가죠. 너무 힘드니까. 정상에서 다시 만나면 굉장히 반가워요”라며 평소 등산을 즐긴다는 점도 고백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