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인 김혜경, 오늘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 활동 펼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24일 구세군 자선냄비 자원봉사에 나섰다.

김 씨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공덕역 지하역사에서 구세군 종을 울리며 성금 모금을 독려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는 "따뜻한 마음이 더욱 소중한 때가 연말인 만큼,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나왔다"며 "가까운 분들과 정답게 안부 나누는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김 씨는 지난 1일 '2021 자선냄비 시종식' 행사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이재명 캠프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