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뉴트리플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반려묘용 간식 3종 출시

2021-12-28     박주범

동원F&B의 펫푸드 뉴트리플랜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100% 휴먼그레이드 식재료로 만든 반려묘용 간식 ‘뉴트리스틱’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참치, 참치&연어, 그리고 참치&닭가슴살 등 3종이다.

고양이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풍부하고, 지방 연소를 돕는 L-카르니틴을 함유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신장 기능이 약한 고양이 특성을 고려해 나트륨 수치를 0.2% 이하로 설계했다.

동원F&B는 1991년부터 펫푸드를 만들어 반려동물 시장이 발달한 일본 시장에 약 30년간 5억 5000만개 이상의 반려묘용 습식캔을 수출한 바 있다. 2014년에는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을 론칭해 참치, 연어, 크릴, 홍삼 등 다양한 원료를 접목한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3종의 중량은 56g(14g, 4개입)이며, 가격은 3000원이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