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령층 위한 '디지털 금융 콘텐츠' 지원

2022-01-05     권한일

신한카드가 고령층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신한카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단법인 피치마켓과 고령층을 위한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는 고령층의 디지털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 이 콘텐츠를 50플러스재단과 피치마켓이 운영하는 '금융 멘토'가 고령층에 1대 1로 교육하거나 온라인 교육에 활용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금융의 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되기 쉬운 고령층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