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안소현 선수, 올해 카스텔바작 입는다

2022-01-06     박주범

까스텔바작이 ‘필드요정’ 안소현 선수(삼일제약)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안소현 선수는 실력 뿐 아니라, 미모와 패션감각으로 ‘필드의 패셔니스타’, ‘미녀골퍼’ 등으로 불리고 있다.

앞으로 안 선수는 공식대회에 의류 등 골프 아이템들을 까스텔바작으로부터 후원 받을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최광호 팀장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치는 안소현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2022 시즌 안소현 선수가 더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소현 선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골프웨어 시장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까스텔바작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까스텔바작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까스텔바작은 올해 투어프로와 미디어프로 등 20여명의 선수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사진=까스텔바작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