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상가 분양..."고정·배후수요 풍부"

2022-01-12     박주범

한화건설은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근처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오는 2월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705-1(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 4050㎡, 총 113실이며, 아파트는 향후 497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 위치도

시설은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 이용도 가능하다. 맞은 편에는 1만 3000여세대의 미아뉴타운이 들어서 있다.

한화건설 문주태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단지 내 고정수요 뿐 아니라 삼양사거리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 등의 배후수요가 장점”이라고 말했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이다.

사진=한화건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