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정성과 비법 담아"...CJ온스타일, 대한민국식품명인 먹거리 판매

2022-01-13     박주범

CJ온스타일이 프리미엄 식품관 ‘맛있는家’에서 명인의 먹거리를 소개하는 'MASTER'관을 집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상순옥 명인의 순창 전통장, 매실 명인 홍쌍리 선생의 청매실원, 기순도 명인의 전통장과 식혜, 강봉석 명인의 조청, 김영근 명인의 도토리묵 등을 구매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김하나 부장은 “재료의 원산지나 원물 신선도를 확인하는 등 먹거리에 대한 고객 기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맛과 퀄리티를 모두 고려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 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운영하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을 보유한 장인을 발굴하는 제도다. 1994년 도입된 이래 전통식품 분야에서 80명이 활동 중이다.

사진=CJ온스타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