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14일→10일로 단축

2022-01-15     이태문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10일로 단축했다.

후생노동성은 14일 해외에서 입국하는 입국자의 자가격리를 14일에서 10일로 줄인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15시 0시부터 발효되며, 이미 입국한 사람의 경우도 적용된다.

다만 전 세계 국가를 상대로 한 외국인의 신규 입국 금지 조치는 2월말까지 이어진다.

글=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