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힐링형 예능 라방 확대...‘펫취존중’·‘11책방’ 편성

2022-01-18     박주범

11번가가 라이브11에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펫취존중’과 책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11책방’ 코너를 신규 편성했다.

펫취존중 첫 방송은 18일 오전 11시로, 매월 1~2차례 고정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아르르 상품을 30% 할인 판매하며, 강아지 2마리가 출연한다.

YES24와 공동기획한 11책방은 베스트셀러부터 쇼호스트 추천 도서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월 첫번째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11번가 남은희 커머스혁신 담당은 “시청자들과 허물없이 소통할 수 있는 콘셉트의 특색 있는 코너들을 꾸준히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브11은 7개의 예능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집 밖에 못 나오는 시청자 대신 오프라인 매장을 습격하는 매장 털기 방송 '털업', 집에서 즐기는 심야주점 '일일포차'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