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국내산 오곡 더한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출시

2022-01-20     박주범

맥도날드가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메뉴로 100% 국내산 오곡가루와 허니버터를 넣은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를 다음 달 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신메뉴는 쉐이커 백에 오곡, 허니버터가 들어간 시즈닝 파우더, 후렌치 후라이를 넣고 잘 섞으면 된다.

가격은 스몰 사이즈 1500원, 미디움 2200원, 라지 2800원이다. 버거 세트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해 변경도 가능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는 지난해 출시했던 ‘창녕 갈릭 버거’에 이어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선보인 첫 사이드 메뉴로, 맥도날드는 올해도 ‘Taste of Korea(한국의 맛)’을 담은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