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두껍상회', 1년반 동안 18만명 찾아..."올해도 추억만들기 계속"

2022-01-24     박주범

하이트진로는 ‘두껍상회 서울 강남’이 누적 방문객 약 8만명을 기록했다고 24일 전했다. 두껍상회는 서울을 첫 시작으로 전국 주요 도시 순회 후 마지막 10번째로 서울 강남에서 진행됐다.

두껍상회 서울 강남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월 23일까지 총 61일간 운영됐다. 가장 많이 판매된 굿즈는 술잔이었다. 쏘맥잔 등 술잔이 약 3만여개가 판매됐다. 두꺼비 티꽂이 등의 골프 굿즈도 인기였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상무는 “지난 18개월 동안 10개 도시에서 약 18만명의 소비자들과 함께 했다”며, “올해도 많은 분들이 두껍상회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다양한 지역으로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하이트진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