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패티 4장 ‘더블 빅맥’·베이컨 더한 ‘빅맥 BLT’ 한정 판매

2022-01-27     박주범
맥도날드 상암DMC점에서 모델들이 업그레이드된 더블 빅맥과 빅맥 BLT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가 업그레이드된 ‘더블 빅맥’과 ‘빅맥 BLT’를 3월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더블 빅맥은 빅맥에 2장의 패티가 더해진 4장 패티의 버거다. 풍성한 육즙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빅맥 BLT는 빅맥에 베이컨, 토마토를 추가해 원재료의 식감과 신선함을 끌어올렸다.

신메뉴 2종 버거에는 자연 방목으로 키운 100% 순 쇠고기 패티를 방부제, 첨가제 없이 사용하고 있다. 양상추는 국제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장에서 공급받고, 토마토는 국내산으로 2번 살균, 세척했다.

신메뉴 가격은, 더블 빅맥은 단품 7000원, 세트 8300원, 맥런치 세트 7,400원이며, 빅맥 BLT는 단품 5700원, 세트 7000원, 맥런치 세트 6200원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버거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