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월 영업시간 1시간 단축..."선제적 예방으로 고객·직원 위해"

2022-01-29     박주범

이마트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인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다음달 2일부터 28일까지 기존 오후 11시까지 영업 중인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1시간 단축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점포방역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