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이탈리아 명품 패딩 ‘콜마르’ 전개

2022-02-02     박주범
콜마르 2022 SS 시즌 화보

CJ온스타일이 이탈리아 명품 패딩 ‘콜마르(Colmar)’의 한국 총판권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콜마르는 1923년 탄생한 100년 전통의 하이엔드 패딩 전문 브랜드다.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키 선수들의 의상과 장비를 제작하며 스키의 역사와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를 구축했다.

CJ온스타일은 콜마르의 경량 패딩, 라이프웨어, 스키웨어 등을 직수입해 공식 유통한다. 콜마르 골프 컬렉션도 상반기 론칭을 준비 중이다.

CJ온스타일은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 ‘장미쉘 바스키아 골프’, 미국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담은 ‘에디바우어’ 등을 통해 스포츠 패션 전문성을 다져왔다.

박명근 스포츠 캐주얼팀 팀장은 “컴포트 스타일과 럭셔리 패션이 대세를 이루면서 최근 2~3년간 하이 퀄리티 스포츠 웨어가 패션업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라며 “CJ온스타일은 콜마르의 명성과 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실현해 프리미엄 라이프웨어 시장을 리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CJ온스타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