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밀리의 서재’ 무료 이용 이벤트

2022-02-08     박주범

KT는 ‘시즌/지니+ 초이스’를 새롭게 가입하는 고객에게 ‘밀리의 서재’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8일부터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는 누적 회원 수 400만 명의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서비스다.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디즈니+, 넷플릭스, 현대카드, 바디프랜드 초이스를 이용하는 기존 고객의 ‘내 맘대로 골라 즐기는 혜택’ 선택지에 밀리의 서재를 추가했다.

오는 4월 30일까지 KT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를 통해 밀리의 서재 회원에 가입한 고객은 밀리의 서재 앱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거쳐 독서 지원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KT 구강본 상무는 “전자책, 오디오북 구독 고객이 지속 증가하는 트랜드에 맞춰 밀리의 서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사진=KT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