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2022 SS 버킷백 ‘로조 에센셜’ 출시

2022-02-08     박홍규

롱샴에서 로조(Roseau)의 새로운 버킷백 ‘로조 에센셜(Roseau Essential)’을 출시한다. 로조 라인은 30년 전, 대나무 토글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버클 장식의 토트백을 선보이며 지금까지 인기를 끌고있다. 

로조 에센셜은 기존 로조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도 한층 세련된 느낌으로 변화했다. 미세한 나뭇결 질감을 갖춘 유연한 소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버킷백의 둥근 핸들은 한 손에 가볍게 들어 연출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긴 스트랩을 장착해 어깨에 걸치거나 크로스 바디로 착용이 가능하다. 

사진 롱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