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단일 원두 ‘오리진’ 3종 출시..."커피 본연의 풍미 살려"

2022-02-10     박주범

동원F&B가 단일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Origin)’ 신제품 3종(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을 출시한다.

오리진은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 커피와 달리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싱글 오리진 원두로만 만든 커피 브랜드다.

신제품 3종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는 각각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했다. 여기에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300mL에 27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