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집콕 위한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 선보여

2022-02-18     박주범

LG생활건강은 집콕족을 위한 방향제 ‘아우라 스마트 디퓨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션샤인 피치향’과 ‘화이트 로즈향’ 등 2종으로, 동작, 조도 등을 감지하는 스마트센서가 부착된 자동 분사 방향제로, 센서 앞 움직임 또는 시간 간격에 따라 분사 방식을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센서가 자동으로 공간의 조도를 인식해 늦은 밤이나 어두워진 공간에서는 작동이 멈춘다. 타이머모드는 15분, 30분, 60분 등 총 3단계로 설정할 수 있다.

아우라 브랜드 담당자는 “코로나19 시국에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향기로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힐링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생활건강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