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조선제주, ‘스위트 드리밍’ 패키지...야외 히노끼탕에서 스윗 제주 호캉스

2022-02-24     박홍규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스위트 객실 패키지 ‘스위트 드리밍(Sweet Dreaming)’을 연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침실, 다이닝, 거실로 구성된 여유 있는 객실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오롯이 누릴 수 있다. 또 개방감 있는 야외 발코니 공간에서는 가든뷰 또는 풀사이드뷰를 조망하며 제주의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그랜드 조선 제주 내 단 5개뿐인 럭셔리 스위트 객실은 객실 공간 외에 별도로 구성된 약 22m2 규모의 탁 트인 야외 테라스와 테라스 내에 마련된 프라이빗한 히노끼탕을 갖춰 제주의 바람과 빛을 그대로 느끼며 사색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다른 객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스튜디오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객실에는 세라젬 안마의자가 세팅돼 일상의 피로를 풀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탁 트인 야외 발코니를 갖춘 그랜드 조선 제주의 스위트 객실에서 아름다운 제주의 사계절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조식, 인룸 다이닝으로 여유롭게 식사하고 온수풀 수영장, 호텔 내 시그니처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며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그랜드 조선 제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