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3차까지 맞았지만…마마무 솔라, 코로나 확진

2022-02-24     김상록
사진=솔라 인스타그램 캡처

걸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됐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24일 "솔라는 지난 23일 확진자 접촉 사실을 접한 후 진행한 자가 진단 키트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하여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금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솔라는 코로나 백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솔라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솔라는 다음달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