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22 신한은행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개막...총 상금 2억원

2022-02-25     박주범

넥슨은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오는 26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무관중으로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열리며, 개막전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2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총 상금 규모는 2억 원으로 최종 우승팀 1억 원, 준우승팀 4000만 원, 개인전 1등에게 1000만원을 지급한다.

첫 포문은 지난해 2회 우승을 기록한 ‘Liiv SANDBOX(리브 샌드박스)’와 리빌딩을 마치고 돌아온 ‘KWANGDONG FREECS(광동 프릭스)’의 8강 1조 팀대결이 연다. 이어 2회 연속 최강자에 오른 이재혁을 비롯해 정승하, 최영훈, 김승태 등의 개인전 32강 경기가 진행된다.

넥슨은 온라인 생중계를 시청하는 유저들에게 ‘엠블럼’을 지급한다. 엠블럼 누적 개수에 따라 ‘V1 파츠 조각’을 제공하며, 엠블럼 4개를 모은 유저 중 430명을 추첨해 ‘레전드 파츠 V1(무제한)’, ‘파이어 마라톤 V1(무제한)’ 등을 추가 지급한다.

사진=넥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