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최소 1천원 해외주식투자 서비스 선보여

2022-03-02     박주범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한국투자증권과 함께 KB Pay(KB페이)를 통해 소액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를 선보였다.

KB페이 미니스탁을 통해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 가입, 주식투자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외주식(미국주식 582개 종목과 ETF 153개 종목)을 별도 환전 없이 최소 1000원 주문으로 소수점 단위 거래가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결제 뿐만 아니라 투자,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KB Pay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KB페이를 통해 미니스탁에 가입한 고객에게 매주 추첨을 통해 총 4000명에게 1만 포인트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