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11번가, 핸드메이드 전문관 오픈

2022-03-07     박주범

11번가가 오더 메이드, 1:1 커스텀 등 희소성 있는 제품을 취급하는 ‘핸드메이드 전문관(웰컴 투 핸드메이드)’을 열었다.

각인/커스텀(캐리커쳐 핸드폰케이스, 주문제작 소주잔, 캘리그라피 용돈봉투, 포토 머그컵), 수제디저트/밀키트(커스텀 수제케이크) 등을 원하는 디자인, 문구를 골라 주문할 수 있다. DIY/KIT(라탄 캠핑조명 만들기 키트, 담금주 키트, DIY 명화그리기) 등도 구매할 수 있다.

현재 200여개 브랜드의 1500개 이상의 상품이 입점했다.

11번가 안승희 셀렉션 담당은 “올 한 해 경쟁력 있는 신규 판매자의 영입을 적극 유도하며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