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아키타이프 절대 전형' '아키타이프 서울’ 제페토 등 온-오프 공개

2022-03-07     박홍규

구찌(Gucci)가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을 DDP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또 메타버스 제페토(ZEPETO)에서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서울’ 버추얼 공간을 론칭했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는 브랜드의 창의적 비전을 몰입형 멀티미디어를 활용해 선보이는 전시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 박물관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변화무쌍한 비전과 음악, 예술, 여행, 대중문화의 요소 등 미켈레의 다채로운 영감의 원천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구찌는 제페토와 함께 디지털로 확장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버추얼 공간을 마련했다. 구찌와 제페토의 협업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다. DDP에서  선보이는 전시 공간 13개 중 9개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제페토 월드맵에서 선보인다. 

사진 구찌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