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가정간편식 '닭가슴살‘ 판매량 60만개 돌파

2022-03-08     박주범

bhc는 지난해 7월 출시된 ‘닭가슴살’ 16종의 지난 2월까지 누적 60만 개가 판매됐다고 8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뿌링클 닭가슴살로 총 12만 개가 판매됐다. 이어 맛초킹 닭가슴살(10만 개)과 맵스터 닭가슴살 (8만 개)이 뒤를 이었다.

bhc는 닭가슴살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다양한 치킨 소스와 어우러지는 맛 등이 높은 판매량을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판매처도 크게 확대됐다. 론칭 당시 SSG 닷컴 등 을 비롯한 4개 채널에서 1년 만에 44개로 늘어났다.

bhc 관계자는 “외식 브랜드의 노하우를 집약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HMR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hc치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