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프린스 차준환, 올림픽 톱5의 봄날 시스루 민소매 ‘The Face of Glory’   

2022-03-11     박홍규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이 맨즈헬스 코리아 3월호를 장식했다. 국가대표 차준환의 선수 생활 중 최초 매거진 커버 데뷔이자 맨즈헬스 코리아 역사상 최연소 모델의 탄생이다.

베이징 올림픽 남자 싱글 피겨스케이팅에서 톱5라는 대한민국의 새 역사를 쓰고 귀국한 차준환은 맨즈헬스 코리아 화보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을 과감히 드러냈다.

‘The Face of Glory’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에서 차준환은 시스루 톱과 민소매 스타일링을 능숙하게 소화하며 소년미와 섹시미를 공존시키는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    

평소 큰 키와 남다른 비율로 모델 못지않은 신체 조건을 자랑하는 차준환은 경기복이 아닌 색다른 스타일을 통해 남성미와 소년미를 마음껏 드러냈다.

차준환은 “맨즈헬스 커버 모델을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며 “나중에는 근육을 키워 다시 만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직 '모쏠'이라는 차준환은 “귀여우면서도 털털한 성격”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사진 맨즈헬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