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한국소아암재단에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기부  

2022-03-11     박홍규

임영웅이 한국소아암재단에 '선한스타 2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를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또 기부된 총상금은 3180만원에 달한다고 알렸다. 

재단은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매달 3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임영웅은 올해 상반기 정규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한국소아암재단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