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7기 출범

2022-03-14     박주범

넷마블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17기 발대식을 서울 구로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등을 6개월 동안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마블챌린저에 발탁되면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이 제공되며, 차후 넷마블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넷마블 임현섭 팀장은 “올해 넷마블이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행보하는 만큼, 마블챌린저가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넷마블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