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이정재 함께 WWD코리아 '우월한 슈트핏 Gucci Love Parade' 

구찌(Gucci)가 글로벌 앰버서더 이정재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WWD 코리아 창간호를 통해 공개했다.

이정재는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 (Alessandro Michele)의 유년시절에 특별한 영감을 준 할리우드의 의미를 조명한 '구찌 러브 퍼레이드(Gucci Love Parade)'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WWD코리아 창간호 커버를 완성했다.

이정재는 구찌 라벨 디테일의 울 체크 재킷과 팬츠를 착용해 매력적인 커버룩을 선보였다. 또한 올오버 홀스빗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네이비 수트와 화이트-블랙 수트 등 클래식한 룩에 블랙 벨벳 보우 타이 또는 GG 수프림 캔버스 브리프케이스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외에도 블랙-그레이 울 리넨 재킷, 블랙 파나마 모헤어 울 베스트, 핑크 캠브리지 셔츠, 블랙 GG 수프림 캔버스 더플 백 등 다양한 구찌 러브 퍼레이드 컬렉션 아이템을 멋지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WWD코리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