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세' 송해 코로나 확진…3차 접종 돌파감염

2022-03-18     김상록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방송인 송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됐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택에서 치료 중이다. 송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송해의 소속사 라라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송해 선생님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

1927년생인 송해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고 있는 국내 최고령 MC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