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아침햇살·초록매실 1.35L 출시..."소규모 가족에 적합"

2022-03-22     박주범

웅진식품은 아침햇살과 초록매실의 대용량 페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소규모 가족 사이즈에 적합한 1.35L의 용량이 특징이다. 신제품 2종은 전국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트(SS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대표 제품 2종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새로운 사이즈를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침햇살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쌀음료이다. 초록매실은 같은 해 출시된 대표적인 매실 음료이다.

사진=웅진식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