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25일 신규 33만9514명, 재택 189만 육박 등 심각 상태 여전 [코로나19, 25일]

25일 신규 확진자는 33만9514명 발생했다. 24일 39만5598명, 23일 49만881명, 22일 35만3980명 등 확진자 발생이 완만하게 하강 곡선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재택 치료자가 189만명에 육박하고 총 누적 확진자가 1116만을 넘어서는 등 등 심각한 상황은 여전하다.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만9485명,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3만95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6만2232명(해외유입 30,848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만3725명(18.8%)이며, 18세 이하는 8만1710명(24.1%)이다.

재택치료자는 188만8775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35만8706명(수도권 19만2289명, 비수도권 16만6417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85명, 사망자는 39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4294명(치명률 0.13%)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3만8697명, 2차접종자수는 4446만7812명, 3차접종자수는 3252만4158명이라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