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하늘에 뜬 오로라

2022-03-27     박주범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5일 수원 광교점에서 오로라쇼를 펼쳤다. 쇼는 4월 3일까지 매일 저녁 7시, 8시 15분 2차례 진행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국내 최초 실제 오로라를 재현하기 위해 스위스 설치 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을 고사양 레어저 빔과 연무기를 활용해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