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LCK 스프링 결승전 우승팀 T1에 2억 시상

2022-04-04     박주범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 스프링 결승전 시상식’ 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우승팀인 T1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2022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의 우승팀을 시상하고, 경기에 참여한 팬을 위한 현장이벤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원덕 은행장이 직접 우승팀 T1에 상금 2억원과 티파니 우승반지를 전달했다. 결승전은 현장 관람객 약 3500여명과 함께 진행됐으며, LCK 10번째 우승을 노리는 T1과 드라마틱한 역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한 젠지가 2년 만에 결승에서 재회해 관심을 더했다.  

현장에서 ▲우리WON뱅킹 ▲‘WON하는 LCK’전용페이지에 가입한 고객에게 결승전 진출 2개팀의 띠부띠부씰(캐릭터 스티커)을 경품으로 지급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이벤트와 같이 LCK 팬과의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