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초신선 한정맥주’ 캔 출시 하루만 품절

2022-04-07     박주범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하는 생활맥주의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로 진행된 브루원 브루어리의 ‘노이어’가 캔으로 출시돼 예약판매 하루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6회차로 이번 회차에는 캔맥주를 함께 생산했다. 지난 4일 온라인 사전예약을 시작하자마자 품절을 기록한 것이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통해 프리미엄 맥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맥주 기획에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정맥주의 4월 맥주는 헤이지PA 스타일의 노이어로 시트라, 트라이얼블랜드, 심코 크라이홉을 블렌딩하해 다양한 홉향이 주는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