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오미크론 새 변이 XL 첫 발생

2022-04-12     김상록
사진=클립아트코리아

12일 전남서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새 변이로 추정되는 'XL' 변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XL' 1건이 국내 확진자에서 처음으로 확인돼 관련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감염자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특별한 증상은 없었다. 백신접종은 3차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